첼리스트양성원 교수님의 여수실내악축제 마지막 공연에 다녀왔어요❤️세월이 흐를수록 엔리코파체와 교수님의 호흡은 더욱 섬세하고 여유있는 모습이였어요젊었을 시절 교수님의 음악이 위풍당당~~이였다면, 요즘 감상하는 교수님의 음악은 미백의 여윤? 정말 피아노와 첼로가 인생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호흡과 발란스❤️ 최고였답니다점점 줄어드는 관객수 였지만 ㅜㅜ 관객들의 집중력과 관람수준은 정말 좋았어요👍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는 느낌? 들 정도로 관중들의 관람 수준이 매우 높아 졌다는걸 느껴봤구요, 한악장 한악장 끝나고 연주자들이 호흡을 할때, 관중들도 함께 쉬는 호흡을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, 관중들의 집중력 있는 관람 분위기도 너무 감사했답니다🍁#첼리스트양성원 #피아니스트엔리코파체 #바이올리니..
